[이포커스=곽도훈 기자]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에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 식약처가 검사를 실시해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에서 세균수 기준이 초과된 사실을 적발한 것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했다고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362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55건) △더치커피 등 음료류(92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검사결과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더치커피 1건(세균수)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
[이포커스=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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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곽도훈 기자] 뽀로로 입술캔디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다이식품 제2공장에서 제조된 '뽀로로 입술캔디' 제품은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기구를 식품 제조에 사용한 등의 문제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3일 밝혔다.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4월 22일부터 2022년 6월 9일까지인 47만4965개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전량 판매 중단하고 회수·폐기하기로 했다.다만 해당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된 것은 아니다.식약처 관계자는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
[이포커스=곽도훈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마셔도 되는 것일까.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식품을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말 그대로 시중에 유통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한다. 반면에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식품소비의 최종시한을 뜻한다.대표적으로 우유는 유통기한은 20일,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5일까지다.하지만 소비기한을 표기하는 해외와 달리 국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시기는 10일 부터다. 샌드위치는 전체 36종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24종의 가격이 100~400원씩 인상한다. 15㎝ 샌드위치는 3900원∼6500원, 30㎝ 샌드위치는 7400원∼1만9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샌드위치 외에 추가 선택 메뉴 6종과 샐러드도 가격이 100∼200원씩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