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인사말

이포커스는 e스포츠 산업게임 업계, 산업 등의 분야를 취재합니다.

한때 아류에 불과했던 e스포츠는 2030년에 시장 규모가 7조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수들 연봉은 어느새 최대 100억까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e스포츠 전문 취재 매체는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수익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포커스는 e스포츠 팬들의 니즈에 주목해 LCK 리그 '정기 취재 매체'로 등록되는 등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3시간→1시간→30분→1분>1분 미만'

현대인들의 줄어든 집중력 시간입니다.

정보가 넘치다시피 해 사람들이 점점 선별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젊은 세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기성 세대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포커스는 이런 사회 현상에 주목해 1분 미만의 영상 매체를 활용, 독자들에게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일부 독자들을 위해서 분석이 담긴 텍스트 기사도 함께 송출합니다.

그러면서도 이포커스는 팩트가 부실해질 수 있는 점을 경계합니다.

짧은 시간에 내용을 요약해 전달하려다 보면 '어그로'에 집중하게 되거나 팩트가 없는 가짜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포커스는 뉴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되 언론의 정도를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