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2.15 15:13
f(x)로 데뷔를 하면서부터 제시카 동생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던 크리스탈은 어느새 언니와는 다른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며 사복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시크하면서 깔끔한 크리스탈이 선보이는 직선의 스타일링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혔다.
그런 크리스탈이 최근 꽂힌 폴로, 옷장에 하나씩은 있는 폴로가 세련된 감각으로 다시 태어났다.
크리스탈도 컬러별로 소장한 폴로의 기본 가방은 캐주얼에도 포멀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템이다.
클래식함의 대명사로 꼽히던 폴로를 캐주얼한 느낌으로 잘 표현해 낸 크리스탈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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