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30 14:32
걸 그룹 뉴진스의 전 멤버가 데뷔 후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됐다.
샤넬은 민지, 구찌는 하니, 루이비통 혜인, 다니엘은 버버리, 마지막으로 해린도 디올을 꿰찼다.
멤버 중 해린만 앰버서더 소식이 늦었지만, 공항 패션 등 일상에서 디올 제품을 많이 선보인 해린에 앰버서더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암암리에 돌더니, 역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해린은 고양이상에도 청순한 비주얼로 디올의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올은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낸 해린과의 여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비쳤다.
힙하면서도 청순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이 해린의 디올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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