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7.14 16:25
  • 수정 2023.12.04 10:45

영화 ‘영웅본색’을 통해 홍콩 느와르 시대를 연 배우 주윤발(周潤發, 68)이 코로나 19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또 다른 일각에서는 주윤발의 건강한 모습이 전해지며 혼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윤발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진위 여부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13일 중국 시나연예는 "주윤발이 지난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주윤발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악화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주윤발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 이틀 뒤 증세가 악화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것인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8일에 열린 영화의 무대인사 사진이 공개돼 ‘주윤발 건강 이상설’은 '가짜뉴스'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윤발은 검정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관객과 사진을 찍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 출처/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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