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5.04 14:04
  • 수정 2023.12.04 13:4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1박2일 전북 전주 여행’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30일~5월1일 1박 2일간 전주 여행을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씨는 생활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는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4일 오전 현재 약 3만개의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조씨의 전주 방문은 조 전 장관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황현선 더전주포럼 대표가 지난달 17일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과 조민씨를 각각 만났고, 이 자리에서 조민씨를 전주로 초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모델 아닌가” “전주 홍보 영상 써도 훌륭” “모델“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민씨는 올해 초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제 숨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겠다”고 밝힌 이후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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