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2.08 17:46
  • 수정 2023.02.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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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삼성전자가 선보인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달 사진에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감탄사를 터뜨려 화제가 됐습니다.

8일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최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의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촬영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에 머스크는 "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달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갤럭시S23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이 2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작 대비 두배 넘는 수준이자 역대 라이브 방송 최다 판매량입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111 파웰 거리, 프랑스 파리 웨스트필드 쇼핑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체험형 매장을 만들고 갤럭시S23 시리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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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웨스트필드(Westfield White City) 쇼핑몰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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