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신부' 서인영, 웨딩 화보 공개...예비 신랑 뒷모습도 깜짝 노출

‘2월의 신부’가 되는 가수 서인영의 우아한 웨딩 화보가 화제입니다.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화보 속 서인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인데요. 이와 함께 예비 신랑을 끌어안은 사진으로 예비 신랑의 듬직한 뒤태도 깜짝 공개했습니다.

특히 예비 신랑에게 선물 받은 다이아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라며 결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