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20 17:51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 언니' 캡처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 언니' 캡처

가수 이지혜가 남동생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지혜의 동생은 대기업 H사의 연구원인데요. 최근 동생의 아파트 전세금 마련을 위해 수천만원을 선 뜻 내주기도 했습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가 동생의 이사간 새 아파트를 공개하는 브이로그가 올라왔습니다.

이지혜는 "나름 제 자랑이긴하다. 엄마 속 한 번도 안썩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입사까지. H연구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동생은 누나 이지혜가 아파트 전세자금 중 3천만원을 도와줬다고 누나의 미담(?)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의 동생은 92년생 32살인데요.

이지혜는 "동생이 사실 돈이 하나도 없었다. 나중에 미래를 위해서 집 마련하느라고 거기에 다 때려 박았다. 그래서 빚이 되게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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