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03 10:18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신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오는 3일 선보인다.

2023년 첫 선보인 시즌 신제품은 △생딸기가 듬뿍 들어간 주스 위에 신선한 딸기를 토핑한 ‘마시마로 딸기주스’, △딸기 동산에서 마시마로가 떡을 찧어 내린 콘셉트로 쫀득한 버블찰떡을 넣은 ‘마시마로 딸기라떼’, △새콤달콤한 세가지 베리류가 듬뿍 들어간 ‘마시마로 트리플베리주스’ 총 음료 3종과 △달콤한 당근시트에 생크림과 초콜릿을 얹은 ‘마시마로 당근크림케익’ 디저트1종이다.

엔제리너스는 마시마로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귀여운 한정판 굿즈도 지난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한정판 굿즈는 마시마로 대형 및 소형 인형 총 2종으로 각각 2만원, 1만 4천원에 구입 가능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마시마로 스텐컵은 1만 2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3일부터 한정판 굿즈 구매 고객 대상 시즌 신제품 음료 구입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토끼는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로 2023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엔제리너스도 고객들에게 행복과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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