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대전 격투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스트리트 파이터부터 시작된 격투 게임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2D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스트리트 파이터 3D에서는 철권이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죠.20년 넘게 이어져온 대전 게임 역사에서도 일방적으로 능력치가 높고 선택하게 되면 상대방의 화를 돋우게 만드는 분노 조장 캐릭터들이 있습니다.물론 자신이 고르고 플레이하면 좋지만 정작 본인은 고르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이 고르면 화나게 만드는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극 탐험'으로 알려진 게임입니다. 게임의 영어 제목이 Antarctic Adaventure이기 때문에 영어 제목 영향을 받았다는 평이 있죠.남극 탐험은 1983년 코나미가 MSX용으로 제작한 남극을 배경으로 한 러닝 액션 게임입니다. 1985년 패미컴으로 이식됐고 합본팩 게임의 단골로 알려져 있습니다.남극 탐험의 게임 방식게임은 종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앞으로 달려가는 펭귄을 좌우로 움직이고 상하 버튼으로 펭귄의 속도를 올리고 줄일 수 있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1989년 12월 캡콤에서 출시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파이널 파이트'입니다.파이널 파이트는 '더블 드래곤'부터 시작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토대를 마련했는 평이 많은 게임입니다.'파이널 파이트' 배경과 캐릭터잔혹한 범죄가 가득한 도시 '메트로시티'의 폭력 조직 '메드 기어'가 시장의 딸 제시카를 납치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남자친구 코디, 코디의 친구 가이, 레슬링 선수 출신이자 제시카의 아버지인 메트로시티 시장 해거가 제시카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죠.캐릭터별 특성을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오락실에 들어가면 큼지막한 버튼을 보여줬던 버튼 파괴 게임 '컴 온 베이비'입니다.게임을 직접 해보면 끝나갈 때쯤 손바닥이 아프거나 혹은 손바닥에 쥐가 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었는데요. 거기에 OGN 초창기 때 '생방송 게임콜'에서 시청자들을 전화 연결해 진행하기도 했던 게임이죠.그래픽만 보면 상당히 귀엽지만 게임은 막상 그렇지 않았던 '컴 온 베이비'의 스토리는 어떨까요?'컴 온 베이비'의 스토리와 등장하는 아기들2xxx 년 새로운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호르몬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 입니다.'마계촌'은 캡콤이 1985년 출시한 게임으로 동시대에 출시됐던 게임에 비해 그래픽이 뛰어났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캡콤이 메이저 회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죠.업계에 떠도는 '썰'에 따르면 캡콤은 마계촌의 대성공으로 인해 빌딩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캡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던 마계촌은 과연 어떤 게임일까요?유저 호기심 자극한 '공주와 벌거벗은 기사'이 게임은 공동묘지에서 공주와 벌거벗은 기사가 같이 있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사탄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역대급"...펄어비스의 컬래버 진행과 유저들의 반응펄어비스가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으로도 유저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지난 6월 펄어비스는 해태제과와 컬래버를 진행하면서 '해태 은단' 껌과 '검은 사막'을 합쳐 '껌은 사막'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조미김 제조업체 광천김과 손을 잡고 '김은 사막'을 출시했었습니다. 이번 달 남성 그루밍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웨거'와 협력해 '감은 사막'을 출시하기도 했죠.이 같은 마케팅은 NC 다이노스가 프로야

게임에서 전염병이 돌아 서버 내 대부분의 유저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면 믿어지시나요?15년 전 발생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염된 피 사건'입니다.오래 전 일이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시 사건이 재조명된 것이죠.'오염된 피 사건'의 발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1.7 패치 이후 레이드 던전 줄구룹(Zul'Gurub)이 추가됐습니다.줄구룹의 보스인 학카르는 '오염된 피'라는 스킬을 사용했죠. 여기서 오염된 피가 전염병의 발단이 됐습니다. 이 스킬에 걸린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전염까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수많은 전쟁과 독재가 있었습니다.전쟁이 게임에서도 일어난 사례가 있죠. 심지어 이 전쟁은 독재로 인해 발발됐었는데요. 게임에 독재라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바로 리니지2에서 일어난 '바츠 해방 전쟁'입니다.바츠 해방 전쟁은 지난 2004년 리니지2 '바츠' 서버에서 지위를 이용해 시스템을 악용, 서버를 장악한 'DK혈맹'과 폭정을 견디다 못한 서버 내 중소 혈맹 연합에 더해 다른 서버의 유저들이 힘을 보태면서 발생한 전쟁입니다. 모든 서버에서 도움을 주러 왔기 때문에 연간 참여인원만 약 20만 명에 달할 정도였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게임 '스톤에이지'의 배경은 석기 시대입니다. 정령왕이 황폐화된 기계 문명을 리셋 시켜 다시 옛날로 돌려 버렸다는 설정이죠.이 게임은 필드를 돌아다니다 적 몬스터를 만나면 전투 화면에 돌입하게 되고, 유저와 펫이 함께 턴제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이는 당시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독특한 매력이었다고 할 수 있죠.지금도 돌이켜보면 '무이굴'과 '폐광' 등 유저들과 같이 파티를 맺어 사냥을 했던 기억과 길드 개념과 비슷한 부족을 만들어 부족원들과 소통을 하면서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오락실에서 게임의 원래 이름 대신 '야구왕'과 '닌자 야구'로 불렸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입니다.닌자 베이스볼은 총 네 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대부분 레드, 블루, 옐로, 그린 같은 색깔로 불렸고 캐릭터들은 한 팀으로 구성됐죠.닌자 베이스볼의 대장은 '레드'로 불렸던 '캡틴 호세'이며 방사능에 오염된 야구공을 맞고 초능력을 갖게 된 설정입니다.흔히 초록이라고 불린 두 번째 캐릭터는 '트윈 배트 라이노'로 원래 원숭이였으나 UFO에 납치당해 수술을 받고 초능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2002년 국내 최초 온라인 FPS인 '카르마 온라인'이 오픈했습니다.'카르마 온라인'이 출시되기 전 대세 FPS 온라인 게임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레인보우 식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PC방을 가면 카운터 뒤로 빽빽하게 차있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와 더불어 한편에 꽂혀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볼 수 있었죠.'카르마 온라인'은 '스페셜포스'보다 2년, '서든어택'보다 3년 먼저 앞서 서비스했는데요.이 게임의 특색은 바로 과거와 현재를 선택해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게임 안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면 재판을 받습니다.다른 유저를 죽이거나, 타인의 아이템을 훔친 경우에 재판을 받는 아키에이지 '재판 시스템'입니다. 유저가 유저를 판단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죠.아키에이지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요?아키에이지에서 다른 유저가 심은 작물을 훔치거나 자유 공격 상태로 아군 세력의 다른 유저를 사망시키는 등 게임 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 해당 지역에 발자국이나 작은 핏자국, 큰 핏자국 등 발자국이 생기죠.발자국과 핏자국을 신고하면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오픈 당시 "매일 이런 플레이하니?" 이런 문구를 인용해 당차게 메이플을 견제하려고 했었던 게임 '귀혼'입니다.귀혼의 배경은 마물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세상에 '태화노군'과 그의 12제자가 중심이 된 세계관을 갖고 있는데요.그럼 '태화노군'은 어디 있을까요?'태화노군'은 악마를 봉인했지만 어둠에 물들여진 바람에 몸과 마음에 고통을 입고 천년초를 먹습니다.천년초를 먹은 후유증으로 영혼의 파편이 생겨났고, 플레이어는 영혼의 파편 중 하나라는 설정입니다. 또 영혼의 파편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게임빌 프로야구는 컴투스 프로야구와 함께 피처폰 야구게임의 대표주자였다고 생각합니다.비록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의 정식 명칭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았지만 옵션을 통해 수정이 가능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죠.게임 조작도 상당히 쉬웠습니다. 투수로 플레이할 경우에 번호로 투구할 구종을 고르고 번호 2, 4, 6, 8을 눌러서 던질 코스를 설정하고 던지기만 하면 됐기 때문에 간편했는데요.타자는 숫자 5번만 누르면 타격이 가능했고 진루를 할 경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게임명 '놈'을 아십니까. 2003년 당시 모바일 기술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찬란한 게임 '놈'입니다.'놈'이 출시된 2003년 모바일 게임을 떠올려보면 희미하긴 하지만...'맞고'와 '푸시푸시' 이 정도 생각납니다.그 이후에는 '제노니아', '짜요짜요 타이쿤', '생과일 타이쿤', '미니게임천국', '검은방 시리즈' 등등 모바일 게임의 러시가 일어났는데요.2003년 '놈'이 출시됐던 당시 핸드폰으로 다운로드해 재밌게 즐겼던 게 생각납니다.'놈'을 했을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지난 2003년 10월 출시된 리니지2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제 기억으로는 2003~2004년쯤 OGN에서 길드전 콘텐츠로 방송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이렇게 잘 나갔던 '리니지2'에게 치명타를 입힌 게 바로 '파멸의 여신' 입니다.최악의 패치로 꼽히는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전후의 리니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파멸의 여신' 이전의 리니지22004년 '와우'라는 강력한 경쟁작이 등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그래픽과 게임 표지만 보면 아기자기하고, '와라! 편의점'이 조금은 떠오를 것만 같은 게임 '오버쿡! 2'입니다.게임을 시작하면 '누가 X 맨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게임이죠.오버쿡! 2는 어떤 게임인가??오버쿡! 2는 말 그래도 요리를 하는 게임입니다.장르는 코옵으로 들어가죠.코옵이란, 협력하다란 뜻의'Cooperative'를 줄여서 코옵(Co-op)이라고 부르고 유저가 서로 협력을 하는 게임입니다.전작 오버쿡! 에서 온라인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오버쿡! 2에서

'겜성시대'는 '겜성'의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딱 15년 전, 거의 전 채널이 빨간색으로 뒤덮일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대전 격투게임 겟엠프드입니다.당시 열렬하게 즐기고 부길마(길드 부마스터)까지했을 만큼, 추억 속의 게임 겟엠프드. 악세서리를 비롯해 종종 즐겼던 매치 모드,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해보겠습니다.일주일에 하나씩 출시됐던 액세서리제 기억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쯤 패치를 통해서 악세서리가 1주일에 1개씩 추가됐었는데요.2005, 2006년쯤 그 당시 가장 비싼 악세가 숄더 캐논이었던 걸로

'겜성시대'의 '겜성'은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지난해 출시된 2K20과 올해 출시된 WWE 2K 배틀그라운즈가 많은 아쉬움을 남겼죠.2003년 출시 이후로도 꾸준히 회자되는 시리즈 최고의 작품 WWE 'WWE Smackdown! Here Comes the Pain'(이하 스맥다운 5)입니다.전작보다 강화된 시즌 모드와 게임머니의 활용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도입과 획득한 게임 머니를 활용, 캐릭터 해금(해제금지)을 통해 구매가 가능했죠.게임 머니를 활용한 캐릭터 해금을 통해 '스맥다운 5' 최고의 능

'겜성시대'의 '겜성'은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게임 '스플렌더'입니다.스플렌더는 스페이스 카우보이에서 제작해 펀딩판부터 확장판까지 출시된 인기 보드게임이죠.보석을 이용해 '개발 카드'를 구매하고 승점 15점을 먼저 모으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보드게임입니다.잘하지는 못해도, 제가 이 게임을 해봤을 때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내가 어떤 빌드로 나아가고 상대방을 어떻게 견제할 것인가?'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자원을 잘 활용하자"...게임 설명△배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