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날 역대급 초호화 만찬을 예고했습니다.이번 귀빈 만찬은 그동안 열렸던 청와대 영빈관이 아닌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데요. 초청 인원만 4만1000명에 달하고 거기다 귀빈을 모시기 위해 고급 차량 558대 등 2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취임식 비용은 역대 최대 금액인 33억18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경호 문제로 갑자기 차단할 수는 없으니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 아주 논란이 되고 있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는데, 정치인, 그 것도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 이거 맞나요?그래서 tvN이 정권 눈치 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그런데 문제는 tvN 측이 문재인 대통령측의 출연 요청에는 "정치인 출연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않다"며 거부한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tvN 측이 문 대통령 출연을 거부하기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거죠.지난 20일 유퀴즈 尹당선인 출연편 방영 이후 우려됐던 대통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차기 정부 첫 국무총리에 지명된 한덕수 후보자가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7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총리 인준 절차가 시작된 것인데요. 인사청문 과정에서 한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현재까지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 쟁점은 재산 형성 과정과 김앤장에서 받은 거액의 고문료가 될 전망입니다. 인사청문요청안에 첨부된 증빙 자료에 따르면 한 후보자 재산 규모는 82억5937만원인데요. 지난 2012년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예상이 역대 대통령 당선인중 사실상 가장 낮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전국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3월 넷째주(22~24일) 정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5년간 직무를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5%였습니다.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0%였습니다. 역대 대통령 당선인들의 같은 시기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0% 내외였는데요. 윤 당선인의 국정 운영 기대치가 과거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도척의 개(犬)'에 비유했는데. 왜 일까요?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입니다.(유 전 이사장과 통화를 하며 진중권 전 교수의 훈수에 대해 물었더니)유 전 이사장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응수했다는 것입니다.-중국 사마천의 '사기'에서 유래된 '도척지견(盜跖之犬/도척의 개)'.춘추전국시대에 악명 높은 악당이었던 '도척'이란 인물의 개가 주인을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대선 패배를 겪은 더불어민주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윤호중 비대위원장 카드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민주당은 지난 10일 선거대책본부를 해산하며 송영길 대표 등 지도부가 총 사퇴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 패배의에 대한 책임과 함께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민주당은 어제(11일) 오후 의원 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선출을 논의했는데요.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의원 총회에서 현 윤호중 원내 대표의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격론을 벌였습니다.이날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尹정부' 경제정책 1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윤 당선인은 대선에 출마하며 내건 슬로건이 '공정과 상식'이다. 정치·사회 전반에 걸친 화두이나 무엇 보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바로 잡겠다는 의미로 유권자들은 받아들였고 결국 윤 후보가 초 박빙의 득표차로 당선됐다.이번 대선 결과표를 받아든 대다수 국민들은 보수, 진보의 진영 구분 없이 윤 당선인이 과연 국민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펼쳐나갈지가 최대 관심사다. 특히 3년째 이어지는

[이포커스 이재윤 기자] 20대 대선 본 투표날이 드디어 찾아왔다.역대급 비호감 선거로 불리며 여·야 모두 전례없는 네거티브 선거로 점철됐던 이번 대선 결과는 여전히 예측 불가의 초박빙 상태다.지난 3일과 4일 진행된 사전 투표는 36.9%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야 진영을 가리지않고 지지자들이 총 결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본 투표율도 역대 최고를 달성할지도 관심이다. 최종 투표율에 따라 여·야가 예상하는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서다.우선 투표율이 80%를 넘거나 육박하면 이재명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예측이다.반면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3일 오전 단일화 공동 선언문 발표."더 좋은 정권 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주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고, 상호 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습니다.]"대한민국의 미래·국민통합정부의 성공 위해두 사람은 국민들께 겸허하게 약속한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 안철수는 윤석열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2일 대선후보직을 사퇴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으며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밝혔습니다.김 후보는 "어제 합의가 일으킨 '기득권 정치 타파'의 불씨가 들불로 번져가도록 더 큰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기득권 정치 구조가 다 타버린 들판에 희망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꽃피울 때까지 분골쇄신하겠다. 정치가 경제를 돕고 국민을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8일) 투표용지가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부터는 후보가 사퇴하더라도 투표용지에 이름이 그대로 남게되고 사퇴 표기도 할 수가 없습니다.사실상 야권 후보 단일화의 데드라인을 넘겼다는 의미입니다.대선 막판 야권 단일화 변수가 사라지면서 대선 정국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어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렬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당은 결렬 책임을 놓고 서로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5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2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38%, 윤 후보는 37%를 각각 기록하며 두 후보간 순위가 4주만에 역전됐습니다.이 후보는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한 결과입니다.최근 6주간 대다수 조사에서 두 후보간 지지율은 윤석열 후보가 줄곧 오차범위 안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오늘(15일)부터 대선 후보들은 22일간의 '유세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후보가 없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주요 대선 후보들은 오는 일제히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첫 행보로 부산을 찾았고 키워드는 '경제'였습니다.이 후보는 15일 0시가 되자마자 심야에 부산 영도구의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들을 만났습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포커스 이재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안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며 “단일화 방식으로는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경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안 후보의 국민경선 여론조사 방식 제안에 대해 윤석열 후보측은 즉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안 후보가 밝힌 야권 통합 원칙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임기 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이번 대선의 공식 공약으로 확정했습니다.이 후보의 공약에는 연 100만원 전국민 기본소득 지급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코로나 팬데믹 완전극복과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완전한 지원 △신경제, 세계 5강의 종합국력 달성 등을 포함한 '10대 공약'을 제출했는데요.이 중 민주사회를 위한 정치와 사법개혁과 관련해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한다고 명시했습니다.이재명 후보

[이포커스 이재윤 기자] "집권하면 현 정부 적폐 수사를 하겠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발언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10일 윤 후보가 "제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해명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린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늘 강조해 오셨다.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그리고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서 처리돼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고, 그것은 제가 검찰에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언론 인터뷰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했습니다.문 대통령은 10일 이날 오전 참모 회의에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 했단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내겠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대선을 꼭 한 달 앞두고 여·야 후보 간 단일화 문제가 수면 위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단일화가 과연 대선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이 큰 가운데 선거운동 막판까지 단일화 문제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후보 단일화는 윤석열-안철수, 이재명-안철수 간을 가리지않고 나오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보다는 이재명-안철수 단일화 가능성에 오히려 무게가 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오는 8일로 예정됐던 여야 대선후보 4인의 '2차 TV토론'이 국민의힘이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무산됐습니다.이번 2차 TV토론은 한국기가협회가 주최하고 JTBC가 생방송을 맡기로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돌연 기자협회와 JTBC의 좌편향성을 문제삼아 토론회를 무산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각 4당측은 오늘(5일)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TV토론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했는데요.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토론을 주최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진행을 맡은 JTB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정진장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퇴를 강요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말 이 후보와 정 전 실장이 고발된 바 있죠.이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은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정진상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검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과 녹취록, 사직서나 관련 공문 등을 종합한 결과 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이 후보나 정 부실장과 공모해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