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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Vision 2030’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서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데 이어, 지난 2일(화),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2024-01-30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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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포커스 오늘의 종목은 전자축전지 제조업체 비나텍(126340)입니다.메리츠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오늘(30일) 비나텍의 목표 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비나텍은 정부의 '수소로드맵'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우선 올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17억원, 영업 이익은 66.3% 감소한 7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베트남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슈퍼커패시터 공장의 생산 차질 영향 때문인데요.하지만 스마트팩토리 AGV(무인운반차)향 초도
2021-08-3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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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을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배정,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 발탁을 통한 그룹의 미래 사업,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 혁신 가속화가 핵심이다..또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등 분야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탁월한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리더, 신임 임원에
2020-12-15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