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했다. 당초 예상대로 초강력 태풍으로 상륙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입혔다.남부 지역은 대부분 수해 피해를 입었고 특히 포항.경주 지역은 극심한 피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러한 가운데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해당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기업들은 물론이고 유명인들도 사비를 털어 구호 물품을 보내거나 성금을 기부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포항·경주 등 수해 지역에 구호 물자 지원먼저 식품기업 오리온과 SPC그룹이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
2022-09-08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