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어워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대상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이어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뽑혔다.경기 후 상을 휩쓸은 T1 선수단이 수상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코로나 확진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Q. 수상 소감(제우스) 작년에도 받고 올해도 받았다. 쟁쟁한 탑 라이너들 사이에서 잘했다고 느껴져서 만족스럽고 앞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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