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최초로 비행선 시위가 열립니다. 무슨 일일까요최근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남성 혐오 표현 손동작'이 원신에서도 발견된 것인데요. 유저들은 호요버스의 공식 입장을 기다렸으나 돌아온 것은 침묵뿐이었습니다.유저들은 이와 관련해 호요버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AGF 2023에서 한 차례 트럭 시위를 열었지만, 돌아온 건 침묵이었습니다.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9일 원신 4.3 공식 방송에서 사전 공지 없이 채팅창을 차단하는 등 호요버스가 유저와의 소통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자,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폭발한 것입니다
걸그룹 카라가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막내 강지영이 故 구하라를 언급했습니다.지난 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이 모든 게 꿈만 같다. 나는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걸 9년 동안 솔로 활동을 하면서 잊고 살았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이어 "다시 카라의 멤버로 돌아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자주 만나길. 약속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마지막으로 강지영은 함께 활동했던 故 구하라를 언급했는데요.그는 "언니야! 왔어, 우리에게 너무 좋은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관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꼭 살아서 돌아오라. 명령이다"라고 당부했다.6일 문 대통령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소방의 날은 소방관들의 희생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1963년부터 매년 11월 1일에 기념식을 진행해오다가 1991년 소방법 개정과 함께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변경됐다.특히 이번 기념식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 의미가 깊다.문 대통령은 "오늘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젊은 딸이 암으로 숨지자 28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억대 보험금과 유산을 받아 간 '제2의 구하라'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단독 상속자인 생모는 딸의 모든 재산을 가져간 것도 모자라 유족이 병원비와 장례 비용을 고인의 카드로 결제했다며 소송을 걸기도 했는데요.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부모의 상속에 제한을 두는 법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 4월 숨진 딸 김모(29)씨의 계모와 이복동생을 상대로 딸의 체크카드와 계좌에서 사용된 5천500여만원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故구하라의 자택 개인 금고가 침입자에 의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월 14일 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 자택 안에 보관 중이던 구하라의 개인 금고를 들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이 장면은 구하라의 자택에 설치된 일부 CCTV에 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고 구하라의 가족측은 범인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점과 현관 진입에 실패하자 2층 베란다로 진입해 정확히 금고만 훔쳐간 점을 들며, 고인의 평소 패턴을 잘 알고 범행을 저질렀
"김호중씨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이버 협박이 위험 수위라고 판단, 112에 신고를 하게 됐어요."스타 연예인 출신 권영찬 교수(사진)가 가수 김호중에 대해 최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 K씨의 친인척을 경찰에 신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포커스는 24일 권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이번 112 신고 이유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권 교수는 연예인의 행복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연예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이자 상담심리학 박사다. 권 교수는 지난 23일 밤 9시 12분 김호중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구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경위를 파악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