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이 회식 자리에서 아무도 추성훈 옆에 앉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습니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김보름이 출연했습니다.김보름은 이날 "모태범이 소속사를 추천해줘서 가게 됐는데, 그 소속사에 추성훈, 김동현 선수 등이 있었다. 한 분야에 톱을 찍은 분들이라서 망설이지 않았다."며 "그리고 추성훈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TV를 보면서 멋있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처음 회식을 하는데 아무도 성훈 오빠 테이블에 안 앉더라. 그 이유가 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서였다. 내가
가수 이찬원이 통 큰 '효도 플렉스'로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했습니다.1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트롯 프린스 이찬원의 통 큰 효도 플렉스. 용돈봉투만 ‘50개’..?’라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영상에서 김종국이 “‘미스터트롯’ 끝나고 첫 명절에 가족들에게 크게 한턱냈냐”고 질문하자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끝나고 첫 명절에 코로나19 때문에 못 내려갔다”며 “그래서 부모님 용돈은 계좌로 보내드렸는데 2촌, 3촌 넘어가면 봉투를 챙겨야 한다”고 답했는데요.이찬원은 “사촌 형제들의 자식인 5촌 조카까지 용돈을 챙긴
이대 출신 아나운서 김나정이 악성 댓글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14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나운서 김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학과를 졸업했다는 김나정은 “졸업 후 3~4년 정도 증권방송 아나운서 활동과 날씨 방송, 라디오도 했다”고 했는데요.“아나운서 출신이다 보니까 왜 저렇게 하는 건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악플과 비난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김나정은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다. 미술 공부를 했고 아나운서를 했고, 현재는 노출이 있는 남성 잡지 모델 활동 중이다. 단지 하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배우 이유비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됐습니다.지난 13일 유튜버 이진호는 "제가 2년 전부터 이 사안에 대해 취재해왔다. 둘을 잘 아는 관계자를 통해 '2021년까지는 만난 게 맞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지난해 5월 이후에는 둘의 만남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이진호는 "이와 관련해 당시 증거만으로는 열애설로 보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이번엔 정국과 불교문화 예술 사단법인 '쿠무다'를 근거로 제시했는데요.이진호는 "견미리와 이다인이 이 쿠무다에 사내 이사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이러한 가운데 SM의 창업주 이수만 전 대표가 과거 오디션에서 탈락시킨 남자 스타 연예인들 리스트가 온라인커뮤니티에 회자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과연 누구 일까요?첫 번째. 가수 비. 비는 “떨어진 이유가 아직도 궁금해 이수만을 만나면 물어 보고 싶다”고 했다네요.두 번째. 원빈. 원빈은 H.O.T가 나오기 전에 SM 오디션을 봤으나 회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안맞다는 이유로 탈락했다고 합니다.세 번째. 박진영. 박진영은 데뷔곡 날 떠나지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