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23 13:45
[틱톡 'kspping']
[틱톡 'kspping']

버닝썬 게이트 주범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지드래곤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승리가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23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승리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려오겠다"고 외친 뒤 케이크 촛불을 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승리의 발언과 행동에 환호를 보내며 "지드래곤"을 외쳤습니다.

흥이 오른 승리는 지디&태양의 'GOOD BOY(굿 보이)'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9년 터진 클럽 버닝썬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을 살고 지난해 2월 9일 출소했는데요. 그는 출소 후에도 여전히 국내외에서 유흥을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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