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2.27 10:32
  • 수정 2023.12.27 10:3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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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NO:EL·23)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고 적었다. 그 외 다른 설명은 없었다.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들이 이어지자 노엘은 해당 SNS 계정을 비활성화 조치했다.

노엘은 과거에도 SNS를 통해 많은 발언들을 쏟아냈다.

대표적으로 "저를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비하 용어)'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하거나 "재난 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 등의 발언들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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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의원은 지난 12일 "내가 가진 마지막을 내어놓는다.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주길 부탁드린다"면서 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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