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10.30 16:49
  • 수정 2023.12.04 14:57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출동한 구급차 옆에서 대규모 인파가 떼창을 하며 춤을 추는 영상이 퍼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보이지만 수많은 인파가 구급차 주변에서 음악을 틀고, 음악에 맞춰 노래와 춤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제정신에 저게 가능할까”, “한심 그 자체”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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