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10.28 14:22
  • 수정 2022.10.28 14:25

[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 개원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을 운영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매일 밤 남편과 후회했어요. 병원을 왜 했을까. 밤마다 후회하고 또 견뎌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요새는 병원 개원한 걸 너무 감사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엄마를 이렇게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는 게 어찌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그래도 엄마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세요”라며 현재는 행복한 상태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장영란은 최근 “현재 우리가 22억원을 빚졌다,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한지 1년이 지났는데 천원도 못 갚았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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