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6.28 11:18
  • 수정 2022.04.04 13:49

여러분은 갱년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세요? 폐경기라고도 하는 갱년기는 여성으로서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하는데요.

난소 기능의 실조로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에스트로겐의 분비저하로 월경이 결국 폐지됩니다.

시기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빠르면 40세 늦으면 55세 정도에 겪게 되구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조금씩 늦춰지고는 있습니다. 증상은 고혈압, 이명, 소화장애, 두통, 기억력감퇴, 우울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고 중증의 환자도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갱년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국제약이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16일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증상 중 갱년기 여성들이 특히 심한 불편감을 느끼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수면장애를,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 성분이 숙면을 도와주고 불안과 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침대나 침구, 잠옷 등의 소품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훼라민큐의 성분 중 하나인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는 2000년 전,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애용된 허브로, 미국에선 항우울 효과를 인정받아 일명 ‘해피 허브’로도 불리며, 불면·우울·불안·초조와 같은 갱년기의 심리적인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는데요. 특히, 세인트존스워트에 대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4주 치료 후 수면돌입장애, 수면유지장애 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또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데요.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그에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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