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터뷰칼럼인사 기사 (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에셋대우, 제51회 정기주총서 최현만 수석부회장 재선임 미래에셋대우, 제51회 정기주총서 최현만 수석부회장 재선임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부회장, 김상태 사장을 재선임했으며, 조윤제(서강대 교수), 이젬마(경희대 교수), 김성곤(효종연구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조성일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또한 미래에셋대우는 201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60원과 우선주 286원 등 총 1,821억원(배당성향 27.4%)을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25 12:27 NH투자증권, 제53기 정기주총서 정영채 대표이사 재선임 NH투자증권, 제53기 정기주총서 정영채 대표이사 재선임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現)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現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또한 임병순 전(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前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아울러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25 11:21 우리은행, 제52대 권광석 은행장 취임 우리은행, 제52대 권광석 은행장 취임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권광석 은행장이 제52대 우리은행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권광석 신임 은행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며 “지금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안정시키고 앞으로의 변화와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권 행장은 이날 첫 업무로 코로나19 관련 대고객 지원 현황 등을 점검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24 14:14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현대重 사장 '사내이사 선임'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현대重 사장 '사내이사 선임' 한국조선해양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현대중공업 가삼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가삼현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주총에서는 또 서울대학교 최혁 교수(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 15조 1825억원과 영업이익 2901억원을 기록했다.한국조선해양 관계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0-03-24 14:10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부회장, 9년 만에 회장 승진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부회장, 9년 만에 회장 승진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9년만의 승진이다.김남구 회장은 1987년 동원산업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1991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 대리로 입사해 금융업에 입문했다. 이후 30년간 금융업계에 몸담아 오며 한국금융지주를 모든 투자금융 사업 부문에서 업계 최고로 성장시켰다.김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 유일 증권 중심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20 17:19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최현숙 IBK기업은행 부행장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최현숙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최현숙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IBK캐피탈은 전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최 부행장을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최 대표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혁신금융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견고한 건전성 관리 ▲고객 만족 극대화 ▲직원 역량 제고 및 정도경영 등 4가지를 제시했다.최 대표는 숭의여고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IBK기업은행에서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20 17:14 [기자의눈] 한선교의 좌절된 '권토중래' [기자의눈] 한선교의 좌절된 '권토중래'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한줌도 안되는 (야당의) 부패한 권력에 마지막이 막혀 버렸다."지난 19일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던진 한선교 전 대표의 작심 발언이다. 한 전 대표는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겪다 결국 사퇴의 길을 택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비례대표 후보 수정 명부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직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작심 발언을 쏟아 냈다.한 대표는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에 의해 내 정치인생 16년 마지막을, 정말 당과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내 생각은 막혀버리고 말았다"고 말했 칼럼 | 이정민 기자 | 2020-03-20 11:23 [기자의눈] 정의당은 '류호정 논란' 인정하는게 맞다 [기자의눈] 정의당은 '류호정 논란' 인정하는게 맞다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진보의 워터마크' 정의당을 향한 젊은층의 여론이 심상치가 않다. '대리게임' 논란을 빚고 있는 류호정 청년 공동선대위원장 이야기다. 그는 정의당의 비례 대표 1번이다.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금배지는 따 놓은 당상이다. 이 때문에 청년층 진보 유권자들의 시선은 의문 투성이다.류 후보가 대리게임을 통해 등급을 올려 그 스펙으로 게임업체에 입사했다는 것은 단순 의혹에 그칠 수 있다. 하지만 대리게임 자체는 큰 문제의 소지가 있다. 그가 했다는 '롤(Lol) 게임'은 'e-스포츠의 꽃'이라 할 만큼 청소년과 청년 칼럼 | 이정민 기자 | 2020-03-17 17:55 이노공 전 성남지청장, 법무법인 세종行...여성 첫 중앙지검 차장검사 출신 이노공 전 성남지청장, 법무법인 세종行...여성 첫 중앙지검 차장검사 출신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은 이노공 전 성남지청장(사법연수원 26기)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 지청장은 여성 최초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에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이 전 지청장은 1997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대검찰청 형사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 청주지검 영동지청장,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 전 지청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재임하던 2018년 7월 서울중앙지검 4차장에 임명됐다. 과학기 인사 | 이정민 기자 | 2020-03-17 12:58 [곽경호칼럼] 홍준표·민병두의 '컷오프 후'...닮은꼴과 다른점 [곽경호칼럼] 홍준표·민병두의 '컷오프 후'...닮은꼴과 다른점 "김형오-황교안의 합작 양아치 공천이다(홍준표).", "무소속 출마로 민주당 의석을 1석 늘리겠다(민병두)."홍준표와 민병두. 두 중진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 탈락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는 점도 같다. 이들의 가장 최근 워딩을 살펴보자.민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이 동대문을 지역구를 청년우선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연고가 전혀 없는 청년을 선거 30일 전에 내려보내는 것은 청년에게도 가혹한 일이다. 선당후사 정신으로 청년을 칼럼 | 곽경호 기자 | 2020-03-16 15:29 [기자의눈] 한진家 분쟁, 조원태 연임으로 종식될까 [기자의눈] 한진家 분쟁, 조원태 연임으로 종식될까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오는 27일 주주총회 결과로 조원태 vs 조현아간 분쟁의 1막은 막내릴 가능성이 높다.이런 가운데 의결권 자문사들이 잇따라 조원태 회장 손을 들어주는 권고를 내고 있다. 막판 주주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바빠진 형국이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는 지난 13일 회원사에 보낸 한진칼 주주총회 의안 분석(의결권 권고) 의견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 칼럼 | 곽유민 기자 | 2020-03-14 19:49 [기자의눈] 미스터트롯 방송사고, 성장통이 되길 [기자의눈] 미스터트롯 방송사고, 성장통이 되길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 지난주 전대미문의 방송사고를 냈다. 이 프로는 최종회 시청률이 35%에 육박했다. 전 국민의 3명중 1명은 이 방송을 본 셈이다. 이런 프로가 방송 사고를 냈으니 쏟아지는 비판은 당연하다. 전대미문의 시청률속에 그 것도 아주 막판에 사고가 터지자 안타까움도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주 12일 밤 진행된 본 방송에서 최종 7명의 오디션 경연자 중 우승후보를 가리는 순간, 사고가 터졌다.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 집계를 하던 외주 업체의 서버가 다운된 것이다. 급기야 문자투표 집계가 칼럼 | 김수정 기자 | 2020-03-14 18:34 우리종금 대표이사에 김종득 우리은행 부행장보 내정 우리종금 대표이사에 김종득 우리은행 부행장보 내정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득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가 내정됐다.1963년생 포항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1995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뒤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비서실장, 본점 영업 본부장, 검사실 본부장, 자금시장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3-12 11:39 [곽경호칼럼] '코로나19'와 영화 '컨테이젼', 가짜뉴스의 데자뷰 [곽경호칼럼] '코로나19'와 영화 '컨테이젼', 가짜뉴스의 데자뷰 '코로나19'사태가 확산되는 와중에 영화 '컨테이젼'이 주목받고 있다. 2011년 미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팬데믹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매우 흡사하다. 바이러스의 출처가 박쥐인 점도 닮았다.9년 전에 만든 영화가 코로나 사태를 예견했다며 모두들 떠들썩하다. 그런데 영화를 유심히 살펴보면 이 영화에 민들레액이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한국에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와 쉽사리 믹스매치가 된다.이 영화에서 배우 주드로가 연기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앨런 크럼위드 칼럼 | 곽경호 기자 | 2020-03-10 16:43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권선주·오규택...女사외이사 2명 재임 '최초 사례'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권선주·오규택...女사외이사 2명 재임 '최초 사례'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여성 사외이사 2명이 재임하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KB금융지주는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개최하고 ‘상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검증을 거쳐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기존 사외이사인 스튜어트 솔로몬,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인사 | 곽유민 기자 | 2020-02-25 16:00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신임 대표이사 선임...前 구글 글로벌 디렉터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신임 대표이사 선임...前 구글 글로벌 디렉터 한국필립모리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백영재 전 구글 글로벌 디렉터가 25일 선임됐다.백 신임 대표는 3월 중순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백 신임 대표는 지난 20년간 컨설팅 업계와 대기업, 글로벌 게임 업체와 IT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백 대표는 미국 예일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2000년에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CJ그룹에 합류한 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2009년 다시 컨설팅 업계로 돌아간 백 대표는 부즈 앤 컴퍼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0-02-25 14:30 애경그룹, AK켐텍·AMPLUS자산개발 대표 신규선임 애경그룹, AK켐텍·AMPLUS자산개발 대표 신규선임 [이포커스=이정민기자]애경그룹은 AK켐텍과 AMPLUS자산개발 등 2개 회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대표이사 및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전무 승진 2명▲상무 승진 5명 ▲임원 발탁 7명 등 총 15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이번 인사에서 AMPLUS자산개발 이영수 전무가 대표이사로, 신상용 애경유화 상무가 AK켐텍 대표이사로 승격 이동하는 등 총 2명의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이영수 AMPLUS자산개발 대표이사는 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2007년 애경그룹에 입사했 인사 | 이정민 기자 | 2019-12-09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