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中 철광석 재고 소진·철강 생산량 증가···주가 상승 여력 있다" /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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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中 철광석 재고 소진·철강 생산량 증가···주가 상승 여력 있다" / 종목 분석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6.1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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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은 팬오션입니다.

팬오션은 작년 9월 22일 3255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5월 7일에는 52주 최가 7840원을 찍었습니다. 전일 종가는 6900원이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수석연구원은 오늘(16일) 리포트에서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주가 대비 44.9%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한 것인데요.

이유는 6월 이후 중국의 기존 철광석 재고 소진과 철강 제품 생산량 증가로 캐파사이즈(CAPESIZE) 운임과 BDI, 즉 건화물시황 운임지수가 9일부터 회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3분기는 벌크 성수기로 볼 수 있는데요. 2018년 하반기 미-중 무역 분쟁 이후 지속된 부진한 발주, 신흥국 경기 회복 지속으로 3분기까지 추세적인 BDI 상승을 전망한다고 황 연구원은 진단했습니다.

특히 팬오션의 선대 확충 전략은 2분기부터 적중할 것이라고 황 연구원은 예상했는데요. 이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9.4% 상승한 975억원을 전망했습니다.

앞서 팬오션은 벌크선 선대를 지난 4분기 186척에서 현재 231척으로 확대했는데요. 연말, 연초 용선료 상승 구간에서 일부 손실을 감안해 중고선 3척을 매입하고 약 60척의 용선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60척 중 19척은 장기용선(1년)이고 나머지 41척의 평균 용선 기간은 6개월 인데요.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황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본 영상은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해당 증권사 리포트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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