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포커스]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에 세계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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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포커스]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에 세계가 놀랐다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1.05.15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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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리더십 확보를 위해 총 171조원을 투자한다?

세로로 보는 새로운 뉴스 세로뉴스의 곽도훈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 4월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13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죠.

이후 2년간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도 착실히 다져갔는데요. 반도체 부족 사태를 예견한 선견지명이었나요.

실제로 요즘 반도체 부족 사태는 심각한데요. 단적인 예로 약 1년 전에 28만원 하던 컴퓨터 그래픽카드가 지금은 78만9천원하더라구요.

이런 위기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비전 달성을 위해 38조원을 추가해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거죠.

2022년 하반기에는 평택 3라인의 클린룸이 완공될 예정인데요. 규모는 축구장 25개 크기입니다. 평택캠퍼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로서 최첨단 제품을 양산하는 전초기지이자 글로벌 반도체 공급기지로서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차세대 D램에 EUV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융합한 'HBM-PIM' ▲D램의 용량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CXL D램' 등 미래 메모리 솔루션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초격차'를 벌려가겠다는 입장인데요.

파운드리 분야는 사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국내 다른 팹리스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많은 팹리스 창업이 이뤄지며 전반적인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부가 효과를 유발하죠.

그래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는 5G, AI, 자율주행 등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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