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저점 확인···오를 일만 남았다" /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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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저점 확인···오를 일만 남았다" / 종목분석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05.1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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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투자생활 종목 분석 곽경호입니다.

오늘 짚어볼 종목은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어제(10일)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예상대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나왔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한 5125억원, 영업 이익은 76.5% 줄어든 567억원이었는데요.

이 같은 1분기 성적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우선 전분기 높은 기저와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쉬어가는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업 이익률은 11.1%로 최근 3년간 최저 수준이었는데 일회성 상여와 연봉 인상 등으로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26%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또 마케팅비도 신작 광고 집행 확대로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것인데요. 한마디로 기고 효과와 인건비, 일회성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오늘(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 주가 12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 목표 주가는 10일 종가였던 87만8000원보다 36.7% 상향한 것인데요.

왜 이 같은 목표 주가가 제시된 것일까요.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오늘 리포트를 통해 “저점이 확인됐고 오를 일만 남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24일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출시를 했는데요. 대만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일본도 예상 수준의 성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분기 ‘리니지2M’ 매출액은 19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1% 증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2021년 신작 모멘텀이 5월 20일 ‘트릭스터M’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오는 6월에는 블레이드&소울(B&S2)도 출시 전망이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신작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영상은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해당 증권사 리포트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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