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포커스] 퇴거 위기 처한 '아동주거 빈곤가구' 지원···홈앤쇼핑의 '착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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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포커스] 퇴거 위기 처한 '아동주거 빈곤가구' 지원···홈앤쇼핑의 '착한 사업'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1.05.06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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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 빈곤가구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사회문제죠.

어린 아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픈데요.

이런 가운데 홈앤쇼핑이 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 빈곤가구를 지원, 올해 1호 입주 가정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세로로 보는 새로운 뉴스 세로뉴스의 곽도훈 기자입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 구로구청과 협약을 맺고 주거 위기가정에 긴급임시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는데요. 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에게 안전한 주택을 일정 기간 임시로 제공하고 안정된 환경을 통해 재기를 돕는 사업입니다.

이번 긴급임시주택 1호 가정으로 입주한 민석(가명)이네 가족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여행사에 근무하던 아버지가 실직하면서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 속에 놓여있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막막한 상황에서 이번에 구로구 긴급임시주택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민석(가명)이 아버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해 절망적인 생각을 하던 중에 긴급임시주택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 “퇴거 시 정착금도 지원되는 만큼 용기를 내어 잘 살겠다”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홈앤쇼핑은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여성·아동·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학습키트 지원사업 등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경제절벽에 빠지는 저소득층 가정이 늘고 있고 특히 아동을 동반한 가정은 그 어려움이 더욱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1호 지원가정을 시작으로 23호 가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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