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e] 하나은행, 포스텍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검증 수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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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 하나은행, 포스텍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검증 수행 外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4.1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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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는 금융 분야의 소식들을 보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7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가 4월 6일 종가 기준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 국내 상장된 북미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초 순자산 6000억원을 돌파한 지 석 달만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한다.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한해 5,040억원, 올해에는 1380억원 순자산이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로는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다음으로 크며, 북미 주식형 ETF 중에서는 가장 크다. 해외주식형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기타 비용이 낮아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금융회사는 편입하지 않으며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으로 매 분기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에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이연돼 연금수령 시 3.3%~5.5%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적용 받는다. ETF 특성 상 0.23% 거래세도 면제돼 연금계좌에서 ETF를 매매하면 다방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로지스밸리와 물류센터 전문 투자 리츠 설립을 위한 MOU 체결


신한금융그룹의 GIB사업그룹과 신한리츠운용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본사에서 로지스밸리와 리츠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2,3분기 중 로지스밸리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물류센터를 추가로 편입한 후 2022년 하반기까지 물류센터 전문투자 리츠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한국판 뉴딜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물류센터 전문 리츠에 적극적인 투자 및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지스밸리 또한 30% 이상 지분을 보유하는 주요 주주이자, 향후 다양한 물류센터를 자산에 편입시켜 리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 주요 공급처(Pipe Line)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포스텍과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검증 수행


하나은행은 포스텍 크립토블록체인연구센터와 함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이하 CBDC) 기술검증을 수행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포스텍과 함께 ‘테크핀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한 바 있으며, 이번 산학협력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한 첫 사례이다.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할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검증하여 시중은행이 정상적인 유통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4월말까지 시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CBDC의 일반적인 화폐 기능 테스트뿐만 아니라 특정 업종 또는 지역에서만 결제 되도록 하거나 일정기간 동안만 사용되도록 조건 설정도 가능하여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NH농협생명, RPA 적용으로 1만 업무시간 절감


NH농협생명이 지난 3개월 간 RPA 1단계 프로젝트 실시 결과 8개 부서, 10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10,800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하여 PC 기반의 프로그램에 입력해 동작시키는 시스템으로 RPA 기반 업무 자동화가 구축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경감시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RPA 시스템 적용을 통해 데이터 검증 표본 수가 단위 시간당 30배 이상 늘었으며 단순 반복적 업무를 RPA로 대체하여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IBK기업은행, 성원아이북랜드와 제휴해 ‘북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생활’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은 책 읽기 기반 종합교육기업 ‘성원아이북랜드’와 함께 ‘북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성원아이북랜드 교육 서비스를 이용한 적 없는 30~40대 고객이 기업은행 계좌를 카카오페이 연결계좌로 처음 등록하면 ‘북친구 도서대여 서비스’ 5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다음날 서비스 할인혜택을 적용받아 결제 가능한 전용 인터넷주소(URL)가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KB국민은행-포스텍, ‘디지털혁신 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과 ‘디지털혁신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포스텍은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분야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아키텍처, 보안 등이며, 학계의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국민은행과 포스텍은 디지털 금융 관련 과학기술역량 및 실무 경험의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여성가족부, 아이돌봄 간편결제서비스(돌봄페이) 업무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오는 1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결제 편의를 위한 간편결제서비스(돌봄페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간편결제서비스 개발 ▲아이돌봄 지원사업 유관기관과의 대외시스템 연계 ▲사용자와 돌보미간의 실시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채팅기능 개발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가족부와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 참여


KB국민은행은 1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30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무공해차 전환 선언을 시작으로 매년 단계적으로 무공해차 비율을 늘려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영업점 주차공간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한 이래 현재 총 20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1천여대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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