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비리 입사자 전원 퇴직조치···3월중 특별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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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채용비리 입사자 전원 퇴직조치···3월중 특별채용 실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3.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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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 본점 전경]

지난 2017년 발생했던 우리은행 채용비리와 관련된 부정 입사자들의 퇴직 조치가 완료됐다.

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채용비리에 연루된 부정입사자에 대해 지난 2월 말 퇴직조치가 실시됐다.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이다.

그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행은 부정입사자 조치 방안에 대한 법률검토를 바탕으로 남은 8명의 부정입사자에 대해 2월 말 퇴직조치를 취했다.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으나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신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3월 중 특별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 구제의 일환으로 당초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3월 중 20명의 특별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여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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