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7명..."해외유입 늘어 비자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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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17명..."해외유입 늘어 비자 제한 검토"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6.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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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건복지부)
(사진=보건복지부)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2일 17명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처음으로 발생자수가 1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명 늘어 누적 1만24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8명에 비해 31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중 11명이 지역발생이고 6명은 해외유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이 7명이다. 그 충남 2명, 대구·전북이 각각 1명씩이다. 

한편 정부는 해외유입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을 우려, 신규 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적 예방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내 진단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의무화해 아직까지 지역감염으로 확산한 사례는 없다”면서도 “다만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해외 유입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을 위해 입국자 대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 대해 내일부터 신규 비자 발급 제한 등 사전적 예방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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