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DRX 상대로 '퍼펙트 승리'··시즌 5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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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DRX 상대로 '퍼펙트 승리'··시즌 5위 확정
담원 기아, 광동 상대로 압승..'돌아온 쇼메이커'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8.11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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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에서 승리한 담원기아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11일 경기에서 승리한 담원기아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담원이 광동 프릭스를 압도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kt는 DRX를 꺾으며 5위를 확정지었다.

11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첫 번째 경기는 광동 프릭스와 담원 기아의 대결이었다. 광동에서는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모함’ 정재훈이 출전했고 담원 측에서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경기에 나섰다.


1세트 광동은 오른-뽀삐-아지르-제리-룰루를 기용했고 담원은 세주아니-비에고-아리-시비르-레나타 글라스크를 픽했다.

첫 킬은 17분 용 교전에서 나왔다. 광동 프릭스 스킬샷이 애매하게 들어가며 담원이 뽀삐를 처치하고 드래곤을 챙겼다.

승부처는 장로 드래곤이었다. 미드에서 대치 중 담원이 순간적으로 오른을 물어 잘랐고 에이스를띄운 뒤 용과 바론을 챙겼다.

‘쌍버프’를 두른 담원은 광동 진영으로 진격했고 힘의 차이를 기반으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광동은 그라가스-트런들-르블랑-시비르-카르마를 선택했고 담원은 카밀-리 신-아리-드레이븐-레나타 글라스크를 픽했다.

시작부터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기인 그라가스가 라인에 가지 않고 바텀 부쉬에 대기하다 켈린의 점멸을 뻈다. 이후 트런들이 다이브를 감행해 드레이븐을 잡아냈다.

광동은 무섭게 성장한 시비르를 기반으로 미드에서 드레이븐을 잘랐고 바론 버프를 챙겼다.

담원은 미드-바텀 억제기와 쌍둥이 타워까지 내주며 버텼는데 캐니언의 리 신이 역대급 플레이로 시비르를 배달했고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미드 5:5 대치 상황, 담원은 카밀-리신-아리가 시비르를 노렸고 파죽지세로 밀고가며 결국넥서스를 파괴했다.

[11일 경기에서 승리한KT롤스터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11일 경기에서 승리한KT롤스터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두 번째 DRX와 KT롤스터의 경기에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와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맞붙었다.


1세트 DRX는 그라가스-오공-사일러스-징크스-라칸을 픽했고 kt는 레넥톤-트런들-아리-아펠리오스-탐 켄치를 기용했다.

경기 초반부터 전 라인에서 균형이 무너졌다. 에이밍-라이프 듀오가 상대 라칸을 처치했고 라스칼은 그라가스를 무시하고 타워를 쳐 채굴을 하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이후 라이프는 종횡무진 사일러스와 그라가스를 잡으러 다녔고 성장 차이가 심하게 벌어졌다. 이플레이는 전령 앞 교전에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kt는 한 명이 부족한 4:5 한타에서 상대를 전멸시켰다.

Kt가 바론을 치는 동안 레넥톤-아리 단 두 챔피언이 상대를 틀어막았고 심지어 교전에서 승리했다. 압도적인 차이 앞에 kt는 24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DRX는 아트록스-비에고-아리-징크스-탐 켄치를 선택했고 kt는 세주아니-오공-스웨인-아펠리오스-레나타 글라스크를 골랐다.

2세트에는 kt의 퍼펙트 경기가 나왔다. 초반 커즈의 탑 다이브로 아트록스가 데스를 올렸고 교전 때마다 상대를 몰아내고 이득을 봤다.

승부는 미드에서 갈렸다. DRX가 전령을 풀다가 KT가 아리를 물면서 교전이 시작됐는데 오공이 잘 파고들며 에이스를 띄웠다.

이후 탑에서 아트록스-탐 켄치를 자른 kt는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상대 진영을 압박해 1세트에 이어 24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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