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충원·체제 개편 돌입··수사역량 강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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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검사 충원·체제 개편 돌입··수사역량 강화 되나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2.08.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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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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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인력 부족과 수사 역량 논란에 휩싸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충원, 체제 개편에  본격 나섰다.

공수처는 지난 5일자로 수사3부장을 겸하고 있는 최석규(연수원 29기) 공소부장에 대해 수사3부장 겸임근무를 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수처는 대신 차정현(연수원 36기) 수사2부 검사를 수사3부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 부장이 공수처 출범 후 지금까지 2개 부서장직을 겸하는 바람에 업무 부담이 누적돼 온 상황에서 개인적 사정까지 겹쳐 수사 및 수사지휘 업무를 계속하기가 어렵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공수처의 검사 인력 충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2명을 모집하는 부장검사 및 검사(1명 모집) 임용을 위한 면접 전형 절차를 진행했다. 

공수처의 정원은 총 85명이다. 이중 검사 25명, 수사관 40명, 행정직원 20명 등이다. 

하지만 현재 인원은 검사 21명으로 4명이 부족하며 수사관은 30명으로 10명이나 모자라는 실정이다. 특히 검사의 경우 수사 1부와 3부 부장검사가 출범 이후 아직까지 공석인 상태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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