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브 샌드박스, '서머의 KT'에 2대0 완승··"분석 데스크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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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리브 샌드박스, '서머의 KT'에 2대0 완승··"분석 데스크 보고 있나"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에 완승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8.07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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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에서 승리한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6일 경기에서 승리한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리브 샌드박스가 분석 데스크의 예측을 깨고 kt 롤스터에 승리를 거뒀다. 프레딧 브리온은 한화생명을 맞아 3승을 기록, '3약'의 선두임을 증명했다.

6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첫 번째 경기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이었다.

한화생명 측 선수는 ‘두두’ 이동주, ‘온플릭’ 김장겸, ‘카리스’ 김홍조, ‘처니’ 조승모, ‘뷔스타’ 오효성이었고 프레딧에서는 ‘모건’ 박기태,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김환중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한화생명은 갱플랭크-트런들-아리-칼리스타-아무무을 픽하고 프레딧은 나르-바이-리산드라-드레이븐-레오나을 선택했다.

용 한타에서 리산드라가 잘 진입하며 아리를 제외한 모두를 잡았다. 이후 미드 압박 중 아무무 궁 대박으로 한화가 대승을 거둔 뒤 다시 프레딧이 바론을 챙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갱플랭크의 성장이 있었고 이는 두두의 캐리로 이어졌다.

이어진 한타에서 화약통 대박이 수차례 나왔고 한화생명은 넥서스를 파괴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2세트 프레딧은 그웬-뽀삐-빅토르-제리-노틸러스를 선택했고 한화생명은 나르-스카너-사일러스-루시안-나미를 픽했다.

이른 시간 뽀삐가 바텀을 방문해 처니를 잡았고 이후 빅토르가 사일러스-스카너를 잡고 2킬을 올렸다.

이후 한화생명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프레딧에 끌려다니다 바론을 내줬고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는 빅토르에게 휩쓸리며 2세트를 내줬다.


3세트 한화생명은 그웬-오공-갈리오-시비르-노틸러스을 골랐고 프레딧은 나르-신 짜오-빅토르-제리-라칸을 선택했다.

한화생명이 초반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탑에서 온플릭이 모건을 상대로 킬을 올렸다.

그러나 프레딧이 미드 교전에서 그웬-오공-시비르-노틸러스를 처치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온플릭이 승부수를 던졌지만 대패했고 바론까지 내줬다.

두 번째 바론까지 챙긴 프레딧은 상대 진영을 압박,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거뒀다.


리브 샌드박스, kt 잡고 11승 획득

[6일 경기에서 승리한 리브샌드박스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6일 경기에서 승리한 리브샌드박스 선수들/사진=곽도훈 기자]

두 번째 경기는 kt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였다.

kt에서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출전했고 리브 측에서는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프린스’ 이채환, ‘카엘’ 김진홍이 경기에 나섰다.


1세트 kt는 리 신-비에고-아리-제리-룰루를 픽했고 리브 샌박은 나르-스카너-사일러스-시비르-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라스칼이 리 신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두 번의 솔로킬을 기록, kt가 앞서 나갔다.

리브 샌박은 스카너를 활용할 기회를 모색했는데 바텀에서 점멸로 벽을 넘어 룰루를 잘랐고, 미드에서 에이밍을 처치했다. 이때부터 스카너의 독무대였다.

kt도 탑에서 순간적으로 사일러스를 노렸지만 스카너의 백업으로 대패하며 바론 버프를 내줬다.

바텀 농성 중 스카너가 돌진해 제리를 잡았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kt는 아칼리-비에고-사일러스-칼리스타-아무무를 픽했고 리브 샌박은 그웬-오공-탈리야-아펠리오스-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다.

1렙부터 칼무무의 장점이 빛났다. 비에고가 칼날부리를 먹고 아무무와 함께 카운터 정글을 가서 유효타를 냈다.

이른 시간에 kt는 용 한타를 시도했고 오공-탈리야-레나타를 처치하며 크게 이득을 봤다. 탑에서는 라스칼이 솔로킬을 내며 승기가 kt에 확실히 넘어왔다.

바론을 챙긴 kt가 장로 드래곤까지 노리자 리브가 막으러 갔지만 실패했고 2세트 kt가 승리했다.


3세트 리브는 나르-뽀삐-아지르-제리-룰루를 선택했고 kt는 그웬-비에고-탈리야-시비르-아무무를 픽했다.

경기 초반 kt가 아무무를 필두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리브 샌박은 전령을 바텀에 풀며 제리를 키웠다.

24분 리브 샌박은 바론 승부수를 띄웠는데 아무무 4인궁으로 kt가 한타 대승을 거뒀다.

크로코는 불리한 상황에도 끊임없이 메이킹을 시도했고 드래곤 4스택을 챙겼다.

kt는 뒤를 추격하며 상황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아지르 임시 포탑에 막혔고 제리의 슈퍼 플레이로 에이스를 띄웠다. 리브 샌드박스는 그대로 진격, 넥서스를 파괴하며 대역전의 드라마를 썼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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