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경제] 농심, '日전범 기업 지분 49% 소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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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제] 농심, '日전범 기업 지분 49% 소유' 논란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11.29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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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3분기 실적이 공개되고 있는 요즘, 농심의 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다보니 수상한 이름이 하나 보이는데요.

 

바로 아지노모도농심푸즈입니다.

딱 봐도 일본 기업인데, 좋은 기업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지노모토는 전.범.기.업. 논란이 있는 곳입니다.

 

이 회사는 일본 아지노모토사가 51%, 농심이 49%를 출자한 사실상 일본 회사.

대표 이사도 일본인 오오타니 나오유키가 맡고 있습니다.

 

아지노모토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를 장악했던 조미료 이름이기도 하죠.

 

지난 2012년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이 발표한 전범 기업 명단에 아지노모토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 근거는 ▲우리나라의 어린 소녀들을 근로정신대로 착취 ▲자신들이 매몰시킨 홋카이도 아사지노 비행장에 묻혀있는 우리 동포 유해 발굴을 외면 ▲중국 해남도에서 1000여 명의 조선인을 사망에 이르게 함 등입니다.

 

설립 당시 논란이 되자 농심은 전범기업인 줄 몰랐어~라는 해명을 내놨는데요.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은 일본롯데 이사로 재직한 적이 있어 몰랐을 리가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일본 자민당이 한국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에 대해 대항조치팀을 신설하고, 위안부 소송 2심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일본 정부는 외면하고 있는 상황!

일본 전범기업과의 협업은 국민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겠죠.

 

아지노모도농심푸즈에서 만든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보노스프가 있습니다.

 

지난해 아지노모도농심푸즈의 매출은 2019년보다 줄었고 25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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