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8~10명···정부, 거리두기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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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8~10명···정부, 거리두기 일부 완화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10.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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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수정 기자
일러스트/김수정 기자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오는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김부겸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된다.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해당 사적모임 인원 기준은 식당·카페를 포함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도 차별 없이 적용된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김 총리는 "이르면 내주 중에 '전국민 70% 백신접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5일 0시 기준, 확진자수 1648명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째 확진자수가 2000명대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보다 255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92명이 적은 수치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 비중이 82.7%를 차지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인해 9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371명으로 집계됐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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