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건강관리하면 정부 지원금 받는다.
상태바
스스로 건강관리하면 정부 지원금 받는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7.29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면 앞으로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건강인센티브제)‘인데요.

이 제도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건강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통해 중증·고액의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질병으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자는 취지인데요.

참여대상은 시범지역 내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신청자로 하며, '건강예방형'과 '건강관리형' 두 가지 유형입니다. 건강예방형은 만20세~64세인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혈압·혈당·체질량지수(BMI)가 주의범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며 건강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중인 사람이 대상입니다.

지원금은 '걷기'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등과 같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적립되는 '실천 지원금'과 혈압·혈당·체중 등의 건강지표가 개선된 정도에 따라 적립되는 '개선 지원금'이 있는데요.

실천·개선지원금을 합해 1인당 연간 최대 5만원에서 6만원 이내로 적립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인터넷 쇼핑몰, 지역화폐(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가건강검진 결과 등을 토대로 참여가 가능한 대상자에게 참여를 안내합니다. 참여 안내를 받은 시범지역의 사람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The건강보험)을 이용하거나, 시범지역을 관할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김수정 기자
김수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뉴스본부 김수정 기자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