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미약품 2분기 영업 이익 49.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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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미약품 2분기 영업 이익 49.6% '상승'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1.07.2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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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약품 매출, 전년 대비 119% 성장
"코로나 팬데믹 뚫고 의미 있는 호실적" 평가
그래픽/곽유민 기자
그래픽/곽유민 기자

한미약품이 올 2분기 매출·영업 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호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매출 2793억원과 영업 이익 159억원, 순이익 83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3.8%인 386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 이익은 49.6%, 순이익은 43.1% 성장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작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올 2분기에 전년 대비 119.9% 성장한 5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와 합쳐 역대 상반기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실현한 것이다. 

한미약품그룹 지주 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 2분기 2353억원의 매출과 137억원의 영업 이익, 10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 경영 실적을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44.8%, 순이익은 36% 증가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미의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의 탄탄한 성장과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가 선순환하는 한미만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켜 글로벌로 나아가고자 하는 한미약품의 철학과 비전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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