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반등?···자고 나면 바뀌는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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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반등?···자고 나면 바뀌는 '우세'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1.07.28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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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발표 한길리서치조사...尹 41.1% vs 李 36.9%
27일 발표 윈지코리아컨설팅...李 28.6% vs 尹 24.3%
그래픽/곽유민 기자
그래픽/곽유민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 모두 다시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최근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는 모습이던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다시 반등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길리서치가 28일 발표한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 (쿠키뉴스 의뢰,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 결과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41.1%, 이 지사는 36.9%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4.2%p로 오차 범위 안이다. '지지 후보 없다'는 17.9%, '잘 모름·무응답은 4.0%로 집계됐다.

앞서 2주 전 같은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 36%, 이 지사 43.9%로 윤 전 총장이 오차 범위 밖 열세였다.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도 41.4%로 이 전 대표(33.7%)를 앞섰다.

이날 여론 조사 결과와 관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요일의 회동이 월요일, 화요일을 거치면서 이제 오늘부터 여론 조사 결과로 반영될 텐데 의미를 잘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모르겠다”며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상승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27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발표한 조사(뉴스핌 의뢰,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조사)의 양자 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은 44.2%를 기록, 이 지사(43.1%)와 오차 범위 내에 초박빙을 나타냈다.

반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같은 날 발표한 조사(아시아경제 의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조사)에서는 이 지사 28.6%, 윤 전 총장 24.3%로 이 지사가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

같은 업체 조사만 보면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2~13일(6월 2주차) 조사에서 33.3%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 줄곧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상기 여론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조사 업체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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