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Pick] 백광석(48)·김시남(46)···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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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Pick] 백광석(48)·김시남(46)···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7.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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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26일 신상공개위원회 열어 공개 결정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들. 주범 백광석(48·왼쪽)·공범 김시남(46)/출처=제주경찰청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들. 주범 백광석(48·왼쪽)·공범 김시남(46)/출처=제주경찰청

경찰이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했다. 주범은 백광석(48), 공범은 김시남(46)이다.

제주경찰청은 26일 오전 열린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이들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일 것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피의자가 청소년에 해당하지 않을 것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경찰은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심의위는 백광석과 김시남의 경우 해당 4개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혹시 모를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피의자 가족보호팀을 구성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 18일 오후 3시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백광석이 사귀던 여성의 아들인 중학생 A군(16)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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