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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동아쏘시오 그룹은 2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디엠바이오(DMBio) 대표이사 사장에 최경은 현 부사장을, 아벤종합건설 대표이사 사장에는 박윤이 현 상무를 각각 승진 임명했다.디엠바이오 최경은 사장은 1967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 석사 출신이며 에스티팜 RA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품질경영실장, 디엠바이오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쳤다.아벤종합건설 박윤이 사장은 1972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인테리어 석사를 졸업했으며 아벤종합건설 디자인사업부장을 거쳐 지난해 상무로 승진했다.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21-12-02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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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속도...박영선vs김진애-안철수vs오세훈 '누구?'(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제작 : 정석현 PD영상 : 이포커스TV 뉴스콘텐츠팀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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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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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재미있게 보는 팩트체크 '가재트' 시간입니다.오늘은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정치권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가 다음달 8일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하는데요.(앵커) 김 기자, 취임한 지 1년도 채 안된 이 대표가 왜 대표직을 그만두는 것이죠?(김) 네, 이낙연 대표는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한 것인데요.당초 이 대표 취임 당시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사퇴 시한을 3월 9일로 못을 박았었습니다. 이 대표 후임의 당대표가 향후 1년간 민주당을 이끌며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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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의 단일 후보 선출 위한 대진표 확정.금태섭 무소속 전 의원 "안철수 대표와 단일 후보 선출 위한 제3지대 경선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 전 의원 제안 전격 수용.이로써...'토너먼트 방식' 확정. 범야권 후보들이 1차 단일화한 뒤 국민의힘 후보와 2차 단일화하는 방식.국민의힘, 내일 예비후보 4명 발표...다음달 4일 최종 후보 선출 예정. 제3지대도 이를 전후해 후보 확정하면, 3월 중순 이전 야권 최종 단일화 작업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안 대표 "저희가 범야권 후보 단일화 예비경선 A조라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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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화가 불발되면 어떤 대결 구도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이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달 30일~31일 서울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서울시장으로 박 전 장관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24.6%로 나타났다.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22.4%를 차지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2.2%포인트로 박 전 장관과 안 대표는 오차범위내 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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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물은 우상호 의원 한명밖에 없는데요. 그만큼 박영선 장관의 출마 여부가 여권에서는 목말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박 장관은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 출연해 "장관으로서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1월 안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 장관은 "당에서는 시간이 너무 없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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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 지사는 인물별 선호도에서도 1위를 달렸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6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이재명 지사를 꼽았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기록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15%로 3위를 나타냈다.그 외 홍준표 의원 4%, 안철수 대표 4%, 유승민 전 의원 3%, 오세훈 전 시장 2%, 심상정 의원 2% 등을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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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부 소유 상가건물 임대료를 반값으로 해주자는 주장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문대통령이 청년층에 공정을 호소했던 것에 대한 반박인 셈인데 또 다른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코로나19 종식까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소유한 건물상가 임대료의 50%를 깎아주자고 21일 제안했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장사가 안되고 매상이 줄어서 모두가 울상이고 죽을 맛인데 공공부문조차 임대료를 그 전과 똑같이 ‘따박따박’ 받아 간다면 얼마나 더 힘들겠냐”며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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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의 장마속에 수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재난 추경' 카드에 본격 나선 모양새다.여당은 그 동안 지난 3차례의 추경으로 예산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며 '재난 추경' 편성에 미온적이었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에 수해피해가 이어지자 더 이상 4차 추경 카드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사망자가 40명 넘게 발생하고 이재민이 7000명이 넘어섰다고 보도됐다”며 “당과 정부는 예비비 지출, 추경편성 등 필요한 제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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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이정민 기자] 국민의당이 정의당을 제치고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 3위에 올랐다.정의당이 비례1번 류호정 후보의 대리게임 논란을 빚은 가운데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의료봉사로 평가가 엇갈린 때문으로 분석된다.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3월 2주차 '정당지지도' 주간 집계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0%,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지난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29.4%로 집계됐다.이어 국민의당은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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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이정민 기자] 미래한국당의 통합 제의를 받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안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 나는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밝혔다.권은희 국민의당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가 어디서 약주를 하고 한바탕 꿈을 꾼 건가? 아니면 뭘 잘 못 먹었을까? ‘이번 총선에서 사그러드는 중도실용 정치를 모든 역량을 다해 지켜내겠다’는 정치적 결단을 분명하게 국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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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이정민 기자] 신당 출범을 앞둔 안철수 전 의원의 행보가 순탄치 않다.신당 명칭이 잇달아 선관위로 부터 불허 처리되자 결국 돌고돌아 '국민의당'으로 당명을 정했다. 당 내에서는 선관위의 조처에 "보이지않는 손이 작동하는 것 같다"는 반발도 나타나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 당명이 '국민의당'으로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안 전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창당했던 당명이다.안 전 의원 측이 신당명칭을 고심끝에 '국민의당'으로 되돌아 간 것은 더 이상 대안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앞서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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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곽유민 기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악성 댓글과 비판 문자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금 의원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화-악플, 비판문자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 새벽 4시 20분에 모르는 분으로부터 문자가 와서 깼는데 핸드폰을 보니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이어 금 의원은 “잠깐 생각하다가 ‘일찍 일어나시네요’라고 답을 해봤다”며 “조금 후에 존댓말로 ‘최선을 다해야죠’라는 답이 왔다. ‘^.^’ 이런 이모티콘도 함께”라고 말했다.그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마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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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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