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포커스] KB금융이 1100억원 규모 '녹색 채권' 발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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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포커스] KB금융이 1100억원 규모 '녹색 채권' 발행한 이유는?
  • 정석현 PD
  • 승인 2021.05.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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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도 이제는 ESG가 대세인데요.

KB금융지주가 무려 11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ESG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인데요. 신종 자본 증권 형태로 28일 발행됐습니다.

이번 채권은 국내 금융 지주사가 최초로 발행하는 녹색 채권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최근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신종 자본 증권 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KB금융지주는 10년 Call 옵션 1100억원, 금리 3.6%로 발행에 성공했는데요.

앞서 지난 3월 KB국민은행 1000억, KB증권에서 1100억원의 녹색 채권을 발행하는 등 KB금융그룹은 친환경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친환경 분야에 자금이 활용된다는 점에서 녹색 채권 발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그린 부문을 포함한 ESG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실질적인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석현 PD js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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