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IPO 추진! 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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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IPO 추진! 글로벌 진출 본격화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04.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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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치료약 인사돌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동국제약.

이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기업 공개(IPO)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번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는데요.

동국생명과학은 2년 내에 기업 공개를 통한 신규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의료 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향후 바이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M&A 등을 통한 성장 전략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KPMG 출신의 이재혁 전무를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동국생명과학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병원의 검진 환자가 줄면서, 조영제 시장 상황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거래처 확보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국내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데요.

또한 신규 원료 의약품인 가토부트롤(Gadobutrol)의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설립된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영상 의학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지위와 기존에 확보된 세일즈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초음파 진단 기기, ‘바텍엠시스’의 이동형 CT, ‘레메디’의 포터블 X-ray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진단 장비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IPO 추진과 관련해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로부터 인수한 안성공장에서, 조영제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생산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원가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성공장 본격 가동,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등 신규 상장에 발맞춰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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