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올 1분기 매출 성장 전망...목표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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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올 1분기 매출 성장 전망...목표가 200만원"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04.07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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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투자생활 종목 분석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화장품 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면세점 시장 부진에 따른 매출 하락과 중국 시장 부진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 들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업계도 서서히 실적 반등이 기대가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은 LG생활건강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오늘(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 적정 주가 20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메리츠증권 하누리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투자 의견의 근거로 올 1분기 전 사업부의 매출 성장을 지목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9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 영업 이익은 4.9% 늘어난 3501억원, 순이익은 7.5% 상승한 24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생활용품 및 음료 사업부에 견조한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화장품 또한 4개 분기 만에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구체적으로 화장품 부문은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각각 1조1221억원(+5.2%), 2390억원(+7.7%)으로 추산됩니다.

하 연구원은 이에 대해 “영업 환경 개선으로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데 면세와 중국 모두가 그렇다”며 “럭셔리 카테고리에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또다시 시장 성장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연구원의 끝으로 “2020년 나홀로 성장이 올해 상반기 주가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라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기저에 추가 성장 동력이 부재하다는 우려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러면서 하 연구원은 “화장품 후의 경쟁력, 생활용품 피지오겔의 중국 진출, 음료 배달 시장 낙수 효과 등 어떤 사업부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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