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현장] "LH 투기 의혹, 검찰이 직접수사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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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현장] "LH 투기 의혹, 검찰이 직접수사 나서라"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4.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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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 5일 오전 '검찰 직접수사 촉구'집회 개최
사진/이길재 기자
사진/이길재 기자

"권력형 신도시 땅투기 LH공사,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

자유연대 관계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검찰의 직접 수사를 촉구 집회했다.

기자는 5일 오전 9시 부터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열린 자유연대의 'LH직원 투기 의혹 검찰 수사 촉구' 집회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국민의 보금자리를 제공해야할 LH 직원들이 이와 관련한 정보로 투기를 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이런 사기 행각을 바로잡기 위해선 해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자유연대 관계자 A씨는 기자에게 “중대한 범죄 사항에 대해 전문성 있는 검찰에서 수사를 해야 하는데 기타 부서에서 수사를 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내부 고발이 생기자 그제서야 검찰에 수사 도움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입장에서 검찰이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국민이 봤을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H의 연봉에 관해서도 의구심을 품었다. A씨는 “LH의 부채는 높아가는 데 연봉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며 “이런 비효율적 구조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LH가 해체수준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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