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현장] 이낙연 선대위원장 "박영선 후보는 앞으로 가는 능력있는 시장"···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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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현장] 이낙연 선대위원장 "박영선 후보는 앞으로 가는 능력있는 시장"···지지 호소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3.31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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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광진구, 오후 남구로역 박영선 후보 유세 현장 지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역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길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역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길재 기자

"앞으로 가는 시장,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시장을 선택해 주십시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와 오후 남구로역 배나리 교회 앞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박영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박 후보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시절의 업적을 높이 사면서 서울시에서 가장 필요한 시장은 박영선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유세현장에서 “앞으로 가는 시장을 뽑을 것인가. 뒤로 가는 시장을 뽑을 것인가”라며 “앞으로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는 박영선 밖에 없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 위원장은 “박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를 4차례 치르면서 누구보다 선거를 빨리 준비해야 되는 것을 알지만 자신의 업무를 끝까지 하기위해 선거준비를 미루면서 자기의 일을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하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박 후보의 장관시절 업적에 대해서도 유세를 이어갔다. 그는 “박후보는 3차 재난 지원금이 소상공인에게 제대로 가는 지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며 직접 자영업자들을 만나보고 지원금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안심이 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후보의 장관시절 유니콘(중견기업 중 매출이 1조가 넘는 기업)기업이 6개에서 13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박후보의 능력을 높이 샀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도 가장 많았다”며 “액수로는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그 비중이 19.7%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또한 “일자리도 박영선 장관 재임시절 벤처기업이 채용한 청년들 숫자가 4대 재벌이 채용한 숫자보다 처음으로 많아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이 구로구 시장에서 유권자를 만나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길재 기자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이 구로구 시장에서 유권자를 만나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길재 기자

이 위원장은 야당 후보에 대한 날 선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가 자신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당시로 서울을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초등학생들의 밥을 뺏는 것이냐”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교육 불평등, 영양 불평등으로부터 차별을 받는 다”며 “이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어른들이다. 그런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오후보는 싸움만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임기가 1년인 시장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시민들은 하루하루가 급하다. 임기동안 싸움만 하는 시장을 뽑을 것인지 일만 하겠다는 시장을 뽑을 것인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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