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커스] 벤츠 C클래스 신형 이미지 유출···아반떼 보이는 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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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포커스] 벤츠 C클래스 신형 이미지 유출···아반떼 보이는 건 기분 탓?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2.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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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구형보다 심플, 측면부는 그대로...후면부 아쉬움
[이미지합성/이포커스 김수정기자]
[이미지합성/이포커스 김수정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신형이 출시를 앞두고 이미지가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점점 증가하는 시점에 코체스파이아스 인스타그램에서 신형 C클래스의 디자인을 볼 수가 있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존 C클래스와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살펴보자


전면부 구형보다 심플, 측면부는 그대로...후면부 아쉬움


먼저 전면부는 구형 C클래스보다 심플해진 것을 볼수 있다. 구형 C클래스보다 전조등이 뭉툭해졌고 번호판 뒤 블랙 몰딩이 범퍼 양쪽 에어 인테이크까지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벤츠의 엠블럼인 삼각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크롬바 라디에이터 그릴이 상하로 구분되는 것은 기존 C클래스와 동일하지만 그릴에 작은 벤츠 엠블럼이 촘촘하게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측면부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윈도우 라인이 크롬라인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손잡이 부분에 라인을 넣어 보다 날렵해지고 스포티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해진 휠이 심플한 측면부와 대비돼 휠을 부각하고 있다.

아쉬움이 많은 것은 후면부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또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유사한 후미등으로 바뀌었다. 중앙으로 올수록 좁아지는 후미등이 이런 이미지를 보여준다. 후방카메라와 트렁크 버튼이 위에 있던 크롬바를 없앴다. 또한 크롬 배기팁이 모두 이어져 날렵해진 후면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실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을 보인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계기판과 기존 3개의 스티어링 휠이 더욱 스포티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중앙 상단부에는 3개의 송풍구와 그 아래 12.8인치 인포테이먼트 터시 스크린과 버튼이 장착됐다.

신형 C클래스의 이미지를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실내는 확실히 고급스러워졌다” “뒷부분은 꼭 저렇게 만들었어야 하나?” “아반떼가 보인다” “후면 빼고는 전체적으로 예뻐진 것 같다” 등 의 반응들이 올라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호평을 받고 있으나 역시 뒷부분의 아쉬움을 지적하는 글들도 많은 상황이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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