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 한투증권 "넥센타이어, 체력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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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 한투증권 "넥센타이어, 체력 회복 중"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02.2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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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포커스 김수정기자]
[그래픽/이포커스 김수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한투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순이익도 적자 전환 했지만 실적 내용은 나쁘지 않다"며 "코로나19 여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게 확인됐고, 무엇보다 체코 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진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빠른 정상화 속도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넥센타이어는 최근 잠정실적 발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이 2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6.5% 상승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9%를 하회한 수치다.

감 연구원은 "다만 이 수치는 한투 추정치 대비로는 22% 상회한 것"이라며 "판매량이 예상보다 늘고 비용이 줄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4분기 매출도 4570억으로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된 점, 체코공장 정상화 지속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7600원 유지

이에 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7600원 유지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 "2021년에는 코로나19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정상화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체코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미뤄졌던 2기 공장 착공이 진행될 가능성 높다"고 점쳤다.

더불어 "최근 아우디 A3에 신차용 타이어(OE) 납품을 발표하는 등 프리미엄 OE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며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도 OE 공급하는 등 고객 기반도 지속 확장됐다"고 덧붙였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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