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스타트업] 이송민 이웃집 아인슈타인 대표 “과학으로 어린아이들 위한 나침반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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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스타트업] 이송민 이웃집 아인슈타인 대표 “과학으로 어린아이들 위한 나침반 되고 싶어요”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2.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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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민 이웃집 아인슈타인 대표]
[이송민 이웃집 아인슈타인 대표]

[점핑!스타트업]은 청년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전문 코너입니다.


"과학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찾아 과학이라는 목표와 열정, 꿈을 심어주고 싶어요"

이웃집 아인슈타인 이송민 대표는 15일 이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유년시절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다고 소개했다. 그러다 초등학교 3학년때 훌륭한 담임선생님을 만나 처음 과학이라는 과목에 눈을 뜨면서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과학실험을 하고 호기심이 생긴 주제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과학탐구대회에 나가 수상까지 했다"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상승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담임선생님처럼 이대표도 어린아이들에게 과학과 친해지는 것뿐 아니라 학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지게 도와주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최근 4차산업혁명속에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과 친해지길 바라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회사명 '이웃집 아인슈타인'은 전국 어디서라도 수업을 원하는 모든 곳이라면 다가갈 것이라는 친근감이 배어 있다. 이 대표는 "아인슈타인은 과학 영재나 천재의 대명사이다"며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모두 학창시절부터 흥미와 재능에 있어 최적화되어 있는 강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는 "국가로부터 영재교육원이나 과학고등학교에서 막대한 지원을 받으며 전문적으로 과학실험교육을 받은 과학고 출신"이라며 "이처럼 전문화된 강사진이 어린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과학을 알려주고 싶은 뜻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기업명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대표는 “과학교육이 모두 교과서와 참고서를 통한 이론 교육이고 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과목 특성상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그런 학생들을 위해 과학실험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고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웃집 아인슈타인은 과학실험 교육이 한정된 지역과 비싼 교육비로 인해 적절히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 등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퀄리티 과학수업을 절반의 가격으로 내리고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안전과 이동에 따른 시간도 아낄 수 있다"며 "자녀들과 함께 실험을 진행하며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저소득층이나 소외된 지역 학생들의 무료 수업을 진행, 입시뿐 아니라 지속적인 멘토링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앞으로 이웃집 아인슈타인이 초등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채택된 학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공교육과의 협업은 이웃집 아인슈타인에 대한 공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학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정규 커리큘럼만 개발, 확보 돼있는 상태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인프라 구축과 학년별 2학기 커리큘럼을 개발 완료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대면 수업을 온라인화 한 수업개발을 완료해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소외된 지역이나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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