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음식점 영업시간 밤 10시까지 허용···정부, 거리두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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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음식점 영업시간 밤 10시까지 허용···정부, 거리두기 완화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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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음식점 등 영업시간 제한 해제
스포츠 관람 10~30%까지 허용
[그래픽/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그래픽/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오는 15일부터 수도권 음식점의 영업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허용된다. 비 수도권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해제된다. 다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된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중대본의 조치로 우선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됐다.

우선 수도권의 음식점, 카페 등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시간은 현재 밤 9시에서 밤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비 수도권은 영업제한 시간이 전면 해제된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 아래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스포츠 관람도 일부 허용된다. 수도권은 관중석의 10% 이내로, 비 수도권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당장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경기의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중대본은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시행한 뒤 감염 확산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적인 피로감을 고려해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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