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街] "연휴 이후 늘어나는 쇼핑 수요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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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街] "연휴 이후 늘어나는 쇼핑 수요를 잡아라"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2.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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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규모 할인행사로 손님잡기
[이미지합성/김수정 기자]
[이미지합성/김수정 기자]

4일간의 설명절 연휴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쉬움 속에서도 차분히 일상 복귀를 준비해야하는 날인데요. 

명절이 지나면 유통업계는 바빠집니다. 바로 명절 이후 늘어나는 쇼핑 수요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추석 직후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가 증가하고 SSG닷컴은 약 35%로 큰폭 상승했는데요.

특히 설 연휴 이후에는 신학기 준비와 봄 신상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유통업계는 이같은 수요를 잡기위해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설 연휴 이후 유통업계의 움직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롯데백화점은 3월 4일까지 올 봄 신학기 테마를 'Fresh New Start'로 정하고 봄 신학기 행사 상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사은행사로 25일까지 신학기 가방, 봄 신상 의류 등 패션 및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7.5%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코치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 단독 세일 상품과 한정 수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은 같은 기간 SSG닷컴과 손을 잡고 라코스테 단독 기획적을 연다. 같은 기간 신학이를 맞아 닥스키즈, 네파키즈, 아이다스키즈 등 인기 아동 브랜드 상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있다.

홈플러스 ‘설렌타인(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며 생긴 합성어)’을 맞아 17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0여 종의 초콜릿과 캔디, 쿠키 등 제과 상품을 모은 ‘패밀리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보통 연휴 설 연휴를 기점으로 봄 신상품을 구매하고 신학기를 준비하기 때문에 쇼핑 수요가 늘어난다”며 “이 시기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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